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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전문가의 행복한 삶 - 신원동 원장

인사전문가의 행복한 삶

한국인재전략연구원 대표이사, 원장   신원동


“대한민국을 인재강국으로 만들겠습니다.” 이 문구는 내가 몸담고 있는 한국인재전략연구원의 미션이다. 인사전문가로서 기업체 경영진들의 경영지도, 자문, 코치로서의 삶과 함께 인사조직 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이 건강한 회사인지 아닌지 기업문화와 조직진단을 해주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주며 건강한 조직과 경쟁력있는 초일류기업이 되도록 제반 인사체계 수립과 인사제도, 인재육성 전략을 설계해 주고, 구성원들이 올바른 직업관과 주인의식을 갖고 신바람나게 일하며, 자기개발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는 나의 직업은 국가 공인자격을 취득한 “경영지도사”이자 “인사(HR)전문 컨설턴트”다.
“인사가 만사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그 속에 담겨있는 진정한 의미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과연 어떠한 사람들이 인사가 만사라는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을까? 컨설팅을 통해 경영자들에게 사람중심의 인재경영의 인사전략을 심어주면서 대한민국을 인재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신념이 인사전문가로서의 내 삶의 매우 소중한 철학이자 끊임없는 나의 외침이다. 그동안 인사전문가로서 활약한 15년 동안 100여개 넘는 기업과 대학교, 공기업 공공기관 등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하였고,지금도 계속해서 신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다. 인사전문가로서의 역량과 파워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내게 주신 소중한 달란트요 인사전문 컨설턴트로서의 나의 직업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귀한 소명이요 천직이다. 그리고정말로 감사한 놀라운 축복이다.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초우량 기업, 세계적인 훌륭한 기업이 되도록 경영지도와 코칭을 하면서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나누는 인사전문가인 나의 삶은 너무 행복하다. 그런데 인사전문가로서의 활동을 하면서 겸하여 더욱 열정을 쏟고 있는 대학교수와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로서의 활동과 대한민국 대표강사로서의 강의 활동이 내 삶을 더욱 값지고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강사이신 신원동 교수님을 모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강의 청탁을 받고 강단에 설 때마다 사회를 맡아보시는 분들이 초빙 강사인 나를 소개하는 한결같은 멘트다. 그렇다. 좀 쑥스럽긴 하지만 나는 오늘도 대한민국 대표강사로 전국을 무대로 열심히 강의를 하며 행복을 나누고 있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계속해서 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에 선정되었고 대표강사 33인들 중에서도 소수의 탁월한 강사들에게만 주어지는 대한민국 대표강사 인증패를 받았는데 그 인증패는 보통 재질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유명작가가 청자로 만들어준 고품격의 멋진 작품이었다. 그리고 국회의사당 강당에서 열린 “행복한 성공” 출판기념회 자리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박수와 격려 속에서 받았으니 정말로 가문의 영광이 아닐 수 없었고 대표강사 인증패를 받아든 순간 정말로 가슴 벅찼고 행복하기 이를 데 없었다.

대표강사로 인정받으며 유명강사로 활동해서 행복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강단에서 강의할 때 남다른 성취감과 함께 더 큰 행복감을 느낀다. 강단에서 마이크를 잡기만하면 왠지 에너지가 막 샘 솟고 열정이 넘친다. 그래서 더욱 강의 하는 게 즐겁고 신바람 나며 행복하다. 사실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는 삼성맨으로서의 내 삶이 정말로 가슴 뛰는 삶이었고 행복했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대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어 하는 기업 1순위가 삼성이었고 나도 삼성에 꼭 들어가고 싶어 도전했고 취업에 성공해 삼성 그룹공채 23기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남들이 평생직장으로 그렇게 들어가고 싶어하던 삼성그룹이었지만 나는 7년 정도만 다니고 그만두겠다는 남다른 목표를 세우고 입사했다. 초일류기업인 삼성의 인사와 조직관리 기법을 배우고 체험한 다음 나도 삼성과 같은 훌륭한 기업을 만들어 이회장님과 같은 CEO가 되겠다는 계획을 세웠던 것이었다. 입사 후 7년이면 과장까지 승진도 할 수 있고 관리자로서의 경험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룹연수원 교육을 마치고 배치 받은 회사가 근무하고 싶어 하던 삼성전자였고 삼성전자에서 다시 입문교육과 현장교육을 이수한 다음 처음으로 직무배치를 받고 직장생활을 시작한 곳이 교육전담부서인 연수팀이었다. 팀장님은 해군사관학교 출신으로 폭넓은 안목에 탁월한 리더십을 가지고 계신 이동길 팀장님이셨다. ?삼성의 핵심인재로서 고위직 임원까지 승진해 핵심 경영진으로 활약하셨던 분인데 지금도 OB삼성맨들로 구성된 강남 서초지역?CEO모임인 서강회에서 회장님으로 모시고 있다. 지도선배는 연대 교육학과 출신으로 교육의 달인이신 장형옥 선배님이셨는데 선배 역시 삼성전자 고위직 임원에 핵심 경영진으로 활약하셨던 진정한 삼성맨이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진심으로 존경하는 훌륭한 상사와 선배를 만나 가르침을 받으며 함께 일한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었다. 팀장님의 폭넓은 배려와 영원한 사부인 장선배님의 특별한 지도와 배려 덕분에 아무리 날고 기는 교육담당자라도 신입사원을 거쳐 입사 3년차는 돼야 마이크를 잡을 수 있다는 오랜 전통을 깨고 입사한지 6개월 만에 회사에서 마이크를 잡고 강단에 서기 시작했다. 이렇게 빨리 마이크를 잡게 된 결정적인 배경은 내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졸업하고 삼성에 입사하는 그 시점까지 교회에 다니면서 교회학교에서 어린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열심히 봉사하며 학생들을 섬겼는데 왠일인지 학생들이 내 강의에 쏙쏙 빠져들어 와 재미있어 하는 바람에 인기있은 선생님이 되어가고 있었다.

 이런 상황이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고 보람있어서 아마도 가르치는 일이 하나님께서 내게주신 특별한 달란트로구나 생각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온갖 정성과 열정을 쏟아 붓고 있었는데 이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다져진 교사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훌륭하신 선배님과 팀장님께서 알아봐 주신 것 같아 더욱 감사하다. 교육담당자로 직원들의 교육과정에 수많은 최고수의 명강사님들을 초빙해 강의를 들었는데 한분 한분 모시고 교육을 진행할 때마다 그분들의 주옥같은 말씀을 메모하고 정리함은 물론이거니와 유명강사로서의 그분들의 강의기법과 특징들을 자세히 살피면서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도 저분들과 같은 유명강사가 되어 강단에 서고 말겠다는 명강사로서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래서 사내강사 자격을 부여하는 사내강사교육과정을 정식으로 이수하고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강사로서 출강하기 시작했는데 나름 열심히 노력하다보니 어느새 인기 강사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유명한 사내강사로 인정받게 되었고 최우수 사내강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결국은 삼성그룹 인력개발원의 그룹교육 강사로도 위촉장을 받고 시간 나는 대로 그룹의 전문교육과정에 인기 강사로 출강하게 되었다.

교육담당자로 출발해서 연수과장으로 승진하였고 인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겨 일하다 마침내  인사부장으로 승진해 인사업무를 총괄하면서 인사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인사팀장으로서 회사생활은 업무량이나 활동범위, 직무책임 영역 등으로 볼 때 매우 바쁘고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여건이었으나, 그래도 무리해 가면서 시간 나는 대로 사내강사로서 강의활동을 계속했는데 강의활동을 하면서 늘 보람 있고 행복했다.

사실 삼성에 입사할 당시에 스스로 정했던 7년 후의 퇴직이라는 목표는 인사. 교육업무가 너무 좋았고 강의 활동이 가슴뛰는 일이라서 무려 10년을 더 삼성맨으로 생활하게 되었다. 청춘을 불살랐던 삼성을 떠나 한국인재전략연구원 대표이사 원장으로, HR 전문 컨설턴트로 새로운 활동을 하면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로 학생들에게 조직행동론과 조직설계론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활동과 또 한편 본격적인 전문 강사활동을 병행하기 시작하였다.

처음 초보강사 시절에는 겁없이 열정만 믿고 강의를 했지만 사실 강의 경력이 늘어갈수록 강의를 한다는 게 점점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겸손한 자세로 강의 준비도 더 많이 하게 되고 이젠 늘 공부하는 자세로 생활 속의 소재들을 강의와 연관 시켜서 자료를 정리하는 습관이 들었다. 신문을 봐도 잡지책을 읽어도 뭔가 한두 가지는 스크랩을 하고 스캔을 떠놓기도 하고 메모를 하면서 주제별 강의 자료로 정리를 해놓게 된다. 이렇게 준비된 자료들은 틈틈이 책도 쓰고, HR관련 잡지, 기업체 사보, 월간지 등 에서 원고 청탁을 받고 글을 쓸때 많은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도 강의 원고를 늘 새롭게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강의 스케줄이 계속해서 이어지다보면 강의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다음 강의를 하는 장소로 이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동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받는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는 너무나도 감사하다. 유명 강사로, 교수로 산다는 게 나름 부담스럽지만 성취감은 대단하다. 나의 강의를 듣고 감동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메일로 인사를 받을 때 너무 좋다. 아니 핸드폰으로 짧은 감사의 문자 메시지를 받을 때도 행복하다. 무엇보다도 감사의 글을 손 편지로  받을 때면 참으로 고맙고 더없이 행복하다.

연세대에서 석사과정을 거처 고려대 박사과정에서 공부한 나의 전공은 인사관리분야의 조직행동론이다. 이 전공을 기반으로 한 이론적인 지식과  삼성전자의 인사부서에서 인사부장까지 18년 동안 보람 있게 열심히 일하면서 현장에서 체득한 실무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삼성의 팀 리더십”이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삼성이 초일류기업으로 잘나가고 있으니 삼성의 팀 리더십이라는 타이틀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책이 출간 되자마자 시중에 반응이 뜨거웠다. 매스컴을 타게 되고 여기저기서 저자 특강요청이 쇄도하기 시작했으며 난생 처음 유명 인사처럼 사인회를 갖기도 하였다.

리더십이란 주제는 영원한 이슈로 모든 이들의 관심사였지만 기업들의 경영키워드로 인재전쟁, 핵심인재, 인재경영이란 단어가 부각될 즈음에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로서 오랜 기간 동안 경영학부생들을 가르치며 연구하면서 축적한 지식들과 한국인재전략연구원의 대표컨설턴트로 수많은 기업들의 HR컨설팅과 자문, 그리고 CEO코칭을 하면서 축적한 현장 실무지식을 바탕으로 나는 다시 삼성의 성공 노하우가 담긴“삼성의 인재경영”이라는 책을 써서 출간하였다.

“삼성의 인재경영”이라는 책은 “삼성의 팀 리더십” 보다 더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각 기업들은 물론이고 대학의 최고경영자 과정 등에서 케이스 스터디 교재로 채택되어 저자 특강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은 일본어로 번역되어 일본에 진출하기도 하고 급기야는 중국어로 번역되어 중국 땅에도 진출하게 되었는데 중국에서도 책이 많이 보급되면서 중국의 유명기업들로부터 저자특강, 세미나 요청을 받고 국제적인 활동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나서 인사전문가 초청특강 내지는 저자 특강 형식으로 리더십, 코칭, 커뮤니케이션, 인재경영 등에 대한 강의를 제일 많이 하고 있으며, 인사전문가로서 많은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또 내게 인사, 교육전문가로, 명강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해준 것은 요즘 트랜드에 맞춰서 온라인 동영상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삼성그룹 계열사로서 국내최대의 이러닝 전문교육 회사인 “크레듀”에서 성공적인 런칭을 하게 되면서부터다.

조직구성원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사랑하며, 프로의식 속에 끊임없이 자기개발에 힘쓰는 가운데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 해주도록 만든 20시간 분량의 온라인 교육과정이  “전사원이 주인이 되는 일터 만들기”라는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이 크레듀에서 베스트과정으로 인기리에 런칭되고 있는 까닭에 직장인의 자기개발, 올바른 직업관, 인간관계 기법, 창의력 개발, 변화관리, 소통의 기술 등에 대한 강의를 많이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몇 가지 주제의 강의를 통해서 전해주고자하는 최종 미션과 긍극적인 골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고민하면서 나의 강의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전달하는 메시지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어떠한 주제의 강의일지라도 결국 최종 미션은 행복이라는 것을 말이다. 나는 내 강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결국 행복해 지기를 바라면서 작은 행복의 불씨를 나누고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그동안의 인사전문가로서의 활동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로 임명받아 산업현장의 교수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너무 바빠서 한마디로 즐거운 비명이다. 암튼 인사전문가로의 활동과 교수 및 대표강사로서의 활동들 모두를 통해서 결국 나는 행복을 전하는 행복한 행복 전도사인 셈이다.

그동안 내가 남다른 애정으로 정성드려 가르친 성균관대 경영학부 제자들도 이제는 꽤나 많이 배출되어 사회 각계 각층에 진출해 모두들 훌륭한 인재들로 인정받고 있는데 애제자들로부터 반갑게 결려오는 안부전화나 승진소식, 식사요청, 결혼주례 부탁 등으로 오늘도 가슴 설레이는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나는 너무나도 행복하다. 그리고 모든 것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