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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디자인과 삶의 지혜 - 이보규 소장

행복디자인과 삶의 지혜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   이보규


삶이란 무엇인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 것이 인생이다. 그 과정이 일어나는 일과 생각을 연구하는 학문이 철학이다. 누구나 태어나면 죽는다. 이것은 진리이다. 이 자연의 진리를 부정할 수 없이 계속 되풀이하고 있는 사실이 역사이다. 살아 있는 동안에 어떻게 살다가 죽는 것이 가치 있는 삶일까 그것이 문제이고 해답을 찾는다면 성공적이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는 부모로부터 태어나 보살핌과 보호를 받고 성장해서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그동안 수많은 만남이 이루어진다. 그 만남이 그 사람의 운명이다. 만남은 우연이거나 인연이 있거나 의도적이든 아니든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대부분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만남이 운명이 된다. 선택하지 않았는데 우리는 이 시기에 태어났다. 좀 더 늦게 태어났으면 더 발전된 사회에서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되겠지만, 과거의 문화는 맛보지 못하고 살다가 죽을 것이다. 그것을 본인이 선택할 수는 없다. 남자와 여자도 내 부모도 선택하지 않았다. 내가 선택하지 않았는데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 세계에서 제일 넓은 땅 중국에 태어나지도 않았고 이웃의 섬나라 일본에 태어나지 않고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나의 능력이 아니다.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만남이 그 사람의 운명이고 숙명이다.

행복은 선택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을 보면 자신의 선택의 결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부모 덕이 있는 사람도 있고 최악의 조건임에도 이를 극복한 사람도 있고 열정과 도전으로 고생을 통해 이룩한 성공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의 공통분모는 역시 매사를 긍정하는 마음과 다른 사람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자신과 남도 인정하는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스스로 선택해야 할 일이 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선택이 직업이다. 왜냐하면 경제활동은 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은 누구나 필수적이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의 부를 축적하려면 직업은 피할 수 없는 일이고 그 직업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다면 금상첨화이다.

다음은 배우자의 선택이다. 배우자의 만남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명령이다.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요즈음 논란이 되고 있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은 출산을 못 하기 때문에 인류의 멸망으로 가는 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보다 더 결혼이 중요한 선택이라는 것은 남과 여의 만남이 인생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결혼생활을 통해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생산하고 오순도순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원천이다.

삶의 가치를 정하자.

그다음에는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 하는 것은 각자가 선택인 것이다. 삶이 단순한 생명의 연장이 아니다. 또한 경제적인 부를 축정하고 계산하는 가치가 아니다. 그런데 행복을 위해서 제일 중요한 선택이 바로 가치관이다. 가치는 환금할 수 있는 가치도 있고 돈으로 계측할 수 없는 가치도 존재한다. 내가 말하는 가치는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가치를 말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장미꽃 다발을 생일날 선물했다면 아내가 받은 가치는 꽃의 구입가격이 아니다. 연인 사이에 사랑한다고 말한 그 말의 가치는 일생동안 간직하며 되 꺼내보는 가치인 것이다.

삶의 가치가 중요한 것은 누구를 위해 살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나 자신을 위해 사느냐 아니면 가족을 위해 사느냐. 아니면 지역사회와 직장을 위해 사느냐. 아니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사느냐. 인류와 우주의 발전을 위해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삶은 개인의 입장에서 출세하고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직과 집단의 공공이익에 이바지 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의 삶의 존재 가치가 국가와 민족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인류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면 가장 바람직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다.

꿈을 꾸며 살자.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삶의 가치를 어느 시점에 두고 사느냐가 중요하다. 과거에서 오늘을 거쳐 또 내일로 가는 과정에 우리의 생각의 비중을 보다 나은 미래에 두자는 것이다. 국가나 개인이나 과거의 역사는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역사를 통해서 오늘의 반면교사로만 삼는 것이 현명하다. 그리고 현실에 너무 집착하면 성장하고 발전하기 어렵다. 또한, 현재를 비교하면 열등감을 가질 수도 있다. 더 주의 할 것은 사치하고 낭비하게 되고 무리수를 둘 수 있는 것도 모두 현실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래에 소망을 두면 상상하고 꿈은 오늘의 모든 현실을 극복할 수 있다.

과거를 바탕에 딛고 서서 매일 거울을 보듯이 오늘을 점검하고 내일의 꿈을 항상 시각화해야 꿈을 실행할 수 있다. 미래를 꿈꾸는 사람만이 행복을 구체적으로 디자인 할 수 있다. 오늘도 우리는 네 가지의 고통받고 살고 있다. 먼저 힘들게 추진하는 일상 업무와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생활고와 질병 때문에 고난받는 육체적인 고통과 참고 견디기 어려운 비난을 극복해야 한다. 이와 같은 고통으로부터 해방하려면 모든 꿈과 소망을 내일에 두면 얼마든지 오늘의 현실을 극복하고 보다 활기찬 삶을 살아 갈수 있다.

성공이 무엇인가?

성공은 나의 삶이 다른 사람에게 선하게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이다. 현대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이다. 능력이 있다고 말할 때 그것은 전문성을 말하지만 대부분은 소통능력이다. 그러나 소통의 가장 중요한 장애요인은 관점의 차이이고 다음은 상대에 대한 몰이해와 선입견과 편견과 차별대우로 집약된다. 또한 대화는 소통이 필수 요소지만 신뢰가 없는 대화는 오히려 소통의 장애를 일으키게 마련이다.
누구나 성공을 원한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환경은 서로 다르다. 어떤 사람은 부모덕에 쉽게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반면에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사란도 있고 반복적인 노력과 학습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도 있다. 크게 성공한 사람 중에는 의외로 악조건을 극복한 사람이 많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을 보면 공통적인 요소가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매사를 긍정적인 사고를 하고 다음은 타인과 자신도 인정하면서 주변사람을 가족처럼 대하는 사람이다.


현대인의 삶의 지혜

사람은 같은 조건과 여건임에도 행복을 느끼는 감도는 서로 다르다.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서로 비교해서 다른 사람에 비하여 자신이 열등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우월감을 가지고 우쭐댈 수도 있다. 반면에 자신의 모자람을 느끼고 자신을 과대 포장할 수도 있다. 그것은 바보짓이다. 다른 사람에 비하여 열등감도 우월감도 과대포장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그래야 성숙한 인격자로 주변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고 그것이 삶의 지혜이다.

큰 틀에서 보면 지혜란 스스로 원칙을 지키면 아주 쉬운 일이다. 중요한 포인트는 자신의 역할을 연기자처럼 대본에 따라 연기해야한다. 아내의 역할은 남편이 관객이고 남편은 아내가 오직 한사람의 관객이다. 부모는 아들딸이 관객이고 회사 사장은 사원이 관객이다. 대통령은 온 국민이 관객이다. 주어진 역할을 작가가 의도한 대본대로 관객 앞에 펼치지 못하면 잘 못한 캐스팅으로 관객에게 실망을 주고 교체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마련이다.

다음은 철저한 자기계발을 통하여 적극적인 경제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아무리 건강하고 모든 여건을 구비했어도 경제력이 없으면 활동에 제약요건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생의 디자인 중에 큰 덕목이 경제 활동이요 부의 축적이다. 그다음 중요한 요소가 인맥관리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혼자 살 수가 없다. 사람들과 더불어 살려면 마중지봉(麻中之蓬)의 원리를 염두에 두고 함께 성장을 도모해야한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전 생애의 1234모작을 디자인하자.

우리는 인생을 1234모작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모작은 전반기로 유아기,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로 본다. 이 시기에 학업에 전념하여 취업하고 결혼을 통해 가정을 경영하며 다시 육아를 하며 자기생애 최정상을 누린다. 그 다음 제2모작 후반기 인생을 영위한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후반기 인생도 전반기와 같이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하면서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건강을 누리고 살아야 한다. 이때가 오히려 1모작 보다 더 활발하게 살아야 한다.

제3모작은 우리는 육체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움직일 수 있을 때 또는 아무런 경제활동도 불가능 한 때를 말한다. 이때를 대비하는 것이 노후대책이다. 죽을 때까지 완전하게 생애을 지혜롭게 살아야 성공인생으로 세상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4모작은 사후 후세의 평가와 영혼과 무덤의 관리 이야기이다.

예를 들면 제1막에서 사라진 유관순 열사나 안중근 의사는 2.3모작은 살아보지 못했지만 4모작이 오히려 화려하다. 또 6.25사변에 전쟁에서 순직하신 분들은 국립묘지에서 국가가 묘지를 관리해 주어 후세까지 빛이 나는 것이다.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은 1234 모작이 모두 훌륭한 삶을 사진 표본이다. 성공인생은 그냥 다가오는 삶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꿈을 꾸고 디자인하고 노력을 통해 성취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