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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이 행복한 통일 - 강광민 대표

8천만이 행복한 통일

희망의빛 대표이사  강광민


저는 경영 컨설팅 전문가인데 요즘 통일 강의요청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의 아이디어로 통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획과 최초로 스마트폰 앱으로 서명운동을 착안한 것이 계기가 되어 통일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우리가 간절히 염원하는 통일을 국민 모두가 소통하는 운동으로, 8천만이 행복한 통일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화통일의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평화통일염원8천만서명운동’을 기획하여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서명운동을 만들었습니다.

그 후 다른 서명운동들도 스마트폰 앱으로 확산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평화통일염원8천만서명운동’의 기본 취지는 “남·북한 모든 국민이 서명을 할 때 8천만 명이 되고, 기업이든 조직이든 50%가 넘으면 결정권을 가진다.

따라서 8천만 명의 50% 즉 4천만 명 이상이 동참하면 어느 누군가가 나서서 통일을 논하지 않아도 통일은 우리 손으로 이루어진다.” 라는 취지로 만들어 스마트폰으로 서명운동을 할 수 있도록 어플을 개발하였습니다.

서명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8천만 서명운동 어플을 다운받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8천만 서명운동 어플은 실시간, 전체, 지역별, 성별, 연령별 통계가 되며, 한개의 휴대폰으로 한번만 서명이 되기 때문에 투명성이 있어, 향후 평화통일을 이루는 결정적인 서명운동이고, 국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올해 2016년 1월 1일 북한 방송매체를 통해 “남북한 평화통일에 대해 어누 누구라도 마주 앉아 허심탄회 하게 대화를 하겠다.”고 한 김정은은 바로 5일 뒤인 1월 6일 핵실험인 수소탄 실험을 감행하였고, 1달 후 민족 대명절 설날 전날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 김정은이 왜 이런 행동을 감행 했는지 우리는 면밀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첫째는 지난해 목함지뢰사건으로 남한에 사과를 한 것과 자본주의 시장경제로 인한 내부 체제붕괴 우려에 따른 체제결속을 위해, 

둘째는 북한의 가장 우방 국가인 중국이 지난해 열병식에 박근혜 대통령을 가장측근에 두고 북한을 소외 시킨 것과 모란봉악단 철수로 인해 불편해진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협상 카드로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의도와는 달리 오히려 주변국들의 비난과 UN의 대북제재안 및 한국과 미국의 대북 압박정책에 북한은 코너에 몰려 있습니다. 하지만 쥐도 너무 코너에 몰리면 상대를 물게 됩니다. 적절한 수위를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이 통일의 때가 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남북관계가 극도로 위기상황인데 통일의 때가 되었다라고 하니 말입니다. 우리가 흔히들 싸움을 할 때를 보면 찔끔찔끔 싸움을 하면 오래갑니다. 하지만 심하게 싸우고 나면 어떻게든 결과는 나오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지금처럼 남북관계가 극도로 위기에 처해있는 이때에 지혜롭게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면 통일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북한의 유일한 독재 정당이 조선노동당입니다. 근데 새로운 신당이 창당 되었다고 하는데 잘 모르시죠? 아주 고급정보인데 제가 알려 드리겠습니다. 조선노동당은 사회주의 체제를 가지고 있는데 사회주의를 흔들 수 있는 것은 자본주의입니다.

이런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당으로 북한 내에 형성되고 있는 시장인 ‘장마당’이라는 신당이 창당되어 북한의 체제를 흔들어 붕괴 되고 있는 현상을 표현한 것입니다.(웃음)

통일이 되면 남한이 지금보다 더 많이 어려워 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통일을 원하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서독이 통일 당시 경제 차이가 약4배 차이가 났는데 아직도 극복을 다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남북한은 현재 경제 차이가 약43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이처럼 동·서독보다 훨씬 경제적 차이가 많은 남·북한이 통일이 되면 그 격차를 극복하기가 더 어려울 것으로 보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동·서독처럼 약4배 정도의 경제적 차이가 나는 형제가 있다고 봅시다. 서로 경제적 차이가 비슷한데 무얼 얼마나 도와주겠습니까?

하지만 남·북한처럼 약43배 정도 차이가 나는 형제가 있다고 봅시다. 아주 잘사는 형이 아주 못사는 동생을 도와주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남·북한이 통일을 하는데 훨씬 유리한 조건에 있다고 생각 하는 것입니다.

또한 통일이 되면 경제적으로 쉽게 극복할 수 있는 이유는 남한은 모든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북한의 기반시설 구축은 그 어떤 정책과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수요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북한에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는 것은 휴전선 때문에 섬처럼 갇혀있던 우리나라에 유라시아 대륙 전체를 품에 안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북한에는 엄청난 지하자원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자원이 있습니다. 인구의 20%정도는 여행을 하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북한은 그동안 개방되지 않은 지역이기 때문에 개방이 되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통일로 인해 국방비가 감소 될 것이고 이산가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사회적 갈등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통일은 생각보다 쉽게 극복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준비되지 않은 통일은 재앙입니다.

통일연구원 조사결과 통일에 필요한 비용은 약 3,600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국민들의 여론조사를 해보니 국민 대다수 44.3%가 통일비용을 부담하지 않겠다고 응답하였고, 31.9%가 부담하더라도 5만원 미만으로 하겠다고 응답하였으며, 1.2%가 100만 원 이상 통일비용을 내겠다고 응답했습니다.

통일비용으로 3,600조원이 필요하다는데 어떻게 통일을 위한 재원을 만들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평화통일염원8천만서명운동 어플에 기업 홍보 마케팅을 접목해서 통일비용을 조달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모 기업에서 홍보명목으로 통일 서명 1인당 100원의 통일기금을 내겠다고 했습니다. 이 100원이 조금인 것 같지만 10만 명일 경우 10억 원이 됩니다. 그렇다면 더 큰 기업에서는 500원이 될 수도 있고, 1,000원이 될 수도 있고, 10,000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엄청난 금액의 통일기금을 만들 수 있지 않겠습니까?

기업은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과 기업의 홍보를 통한 수익 창출이 되는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통일을 만드는데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독일 통일을 보면 동독 공산당 대변인 귄터 샤보브스키가 기자회견중 여행자율화 발언에 대한 말실수로 인해 베를린장벽이 무너졌습니다. 베를린장벽이 무너질 당시 아무도 예측을 못했던 것처럼 우리의 통일도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한 가운데 통일이 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준비된 통일은 대박입니다.

통일을 준비하는 소통의 리더십이 필요한 때입니다. 평화통일염원8천만서명운동을 통해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통일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프리카 부족들이 기후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비가 올 때까지 기후제를 지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간절히 염원한다면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