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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을 선택하기 - 백성희 대표

희망과 행복을 선택하기

미래를 여는 코칭 대표  백성희


희망과 행복을 선택하기 위해 내 삶의 패러다임을 재구성하는 법

어떻게 내 삶 속에서 더 많은 긍정적 감정을 영속적으로 키워낼 수 있을까? 우선적으로 해야 될 성숙한 방어기제인 강점을 부각 시키는 일과 참살이에 필요한 의미를 발견하는 작업들을 하기 전에 선행 되어야 하는 것은 디톡신 작업이다. 즉, 내 몸 안에 스며들어 오랫동안 작용, 반작용의 연속선상에 있던 과거의 다소 왜곡 되어져 있는 기억의 잘못된 잔상들을 바로 세워 줄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내적 환경 만들기의 첫 작업으로 초기 기억의 무의식부터 안도감을 주는 스킬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려움을 소리 없이 너무나 잘 감당해 온 어릴 적 자신의 밝은 모습에 한없는 찬사를 보내어 아름다운 액자를 만들어 놓는 것이다. 정서 역학에서 논하는 과거의 영향을 받는다는 이론에 반하여 그 모든 환경과 상황들을 일단 아름답고 찬란하게 꾸며놓고 혹 기억이 스칠 때마다 감사로 가슴 훈훈한 배경을 설정하여 끊임없이 연습하며 체화시켜야 한다.

또 그 그림위에다 지금의 참으로 자랑스럽고 뿌듯한 사랑하는 가족의 모습을 시리즈로 멋지게 그려 넣어 보는 것이다. 감사의 강도를 더하여.. 감사와 행복의 단어가 무성한 실제로의 것으로 바꾸어 놓는 것 말이다. 진심어린 감사의 편지도 정성 어린마음을 담아 보내고 가까이 감사의 영향력을 풍겨주신 분들께 나름의 방법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의식을 간간히 행하도록 해보자. 다음 로사다 비율 창출하기를 우선적으로 생활 중에 실행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보자. 사실 될 듯하지만 좀체로 되어지지 않는 한 부분이다. 가장 조율이 어려운 가까운 사람들의 부분에서부터  행복훈련을 이번엔 제대로 한번 수행해 보라.

또한 삶의 만족도와 행복도를 측정 해 보는 일을 일상화 해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날마다 좋은 날 새로운 날로 거듭나기 위해 수치를 올려가는 구체적 작업을 나름대로 구조화 시켜 보고 약간의 훈련에 들어가도록 하면 어떨까? 그리고 정서와 관계, 의미, 몰입, 성취의 부분을 조화롭게 이루어 나가며 모든 상황과 사물에 의미 부여하기 등도 필요하다. 열렬히 추구해서 얻어낸 풍요로운 결과물에 대한 쾌거에 대해 그래프를 색깔별로 만들어 보라.

언제부턴가 나의 하루의 시작은 행복 질문에서부터 따스한 빛을 밝히고 있다. 아마 코칭을 시작한 몇 년 후 쯤의 習 인것 같다. 눈을 감은 채로 아직 의식이 어림 풋 한가운데 나의 행복한 질문은 시작된다. 감미로운 나만의 선율과 함께.. 오늘 하루를 어떻게 행복하게 보낼 것인가? 나의 아름다운 언행으로 더불어 가까운 사람들에게 어떻게 행복감을 한 아름 안겨 줄 것인가? 사랑스런 모습으로 얼마나 더 세상을 가치로운 일로 보다듬어야 할까?

그리고 심상화! 매일 아침 나의 진정한 성공 모습을 가장 선명하고 밝게 떠올리기. 다음은 mindful eating과 더불어 규칙적 운동하기(명상, 요가, 달리기, 자전거 , 헬스, 등산) 그 다음은 시간 매트릭스를 써서 일정 컨트롤하기와 삶을 단순화 하며 하는 일에 가속달기. 미루고 막연히 걱정하기보다 템포 있고 계획성 있고 신나게 처리하기. 보다 창의적인 작업에 묘미를 느껴가며 생각과 행동의 폭 넓히기. 실행력 추진력 향상하기.

현재의 좋은 일들을 제대로 평가하고 음미하며 이 순간을 더 풍요롭게 사는 것. 또한 끊이지 않는 웃음, 미소 와 더불어 외적 환경이 행복에 미치는 정도를 부드럽게 순화시켜 또 다른 기회로 만들어 나가기. 꽃이 피려면 바람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그 바람을 감사히 여겨 어여쁜 산들바람의 감미로움으로 승화시켜 나갈 것 등이다.

행복에 있어 용서는 당연한 일이나 용서를 논 할 일은 가능한 한 잊어버리고 이 기회에 altruistic gift라는 좋은 말은 늘 상기 해 보는 노력을 더 하자. 그리고 강점에 대한 재인식을 요한다는 사실과 그것을 어떻게 극대치로 잘 살려내는 가도 관건이다. 그래도 누구나 잘 되지 않는 부분은 좋지 않아 보이는 사람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긍정도를 알뜰하게 높여 보는 방식이다. 사람들은 너무 자기주장이 강하고 이기적이며 자기 이익에만 열중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부터는 그것에서 부터도 자유로와지며 때를 기다리는 느긋함과 여유로움으로 내 삶을 낭비 하지 않고 보다 더 충만 되이 할지이다.

마지막으로 빠뜨리지 않아야 할 작은 실행계획에 매일 밤 세 번 잘 한 일 되새기기(세 가지 축복)를 넣어보자. 이것이 상당히 효과적인 작업이라고 여겨지고 제법 높은 향상성이 생겨진다고 생각 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여지껏 소홀히 했던 자기 쇄신에 일대 획을 한번 그어보라. 약간의 자율적 통제를 은근히 덧붙여서 말이다. 이제부터 한번 제대로 나의 담담히 갖추어 나아가고 있는 지식과 능력과 선을 촉진 시키어 쟈스민 향기처럼 참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내 삶의 여행을 새로운 새단을 타고 맘껏 노닐어 보면 어떨까? 
담교 백성희 <미래를 여는 코칭> 대표를 찾아서
기관지 『도산아카데미』 2016년 4월호 <회원 탐방>

1. 현재 ‘미래를여는코칭’을 이끌면서 여러 코칭 관련 일을 하고 계십니다. 요즘 ‘코칭’이란 말을 자주 접하지만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문 것같습니다. 코칭이란 무엇인지요?

코칭이라 하면 예전에는 운동선수들을 코치하는 걸로만 알고 있지만 지금은 우리생활 전반에 다 들어와 있습니다. 비지니스코칭, 라이프코칭, 커리어코칭, 청소년코칭, 헬스코칭, 스포츠코칭등 다양한 분야에 코칭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가 코칭을 너무나 필요로 하고 있으니까요.. 조직에서도 수직적 구조가 수평적구조로 바뀌고 있고 초경쟁사회에서 고도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절실히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코칭이란 한마디로 꿈과 희망과 목표를 신뢰받을 수 있는 분위기에서 자신을 한번 탐구 해보고 성실성을 회복하고 무엇보다 충족 된 삶을 살기 위한 뛰어난 ‘삶의 기술’이지요. 컨설팅이나 멘토링처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학습자가 되어 자발적으로 동기를 이끌어 내며 새로운 인식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게 하도록 도와주는 마중물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전문파트너와 함께 프로세스를 밟아가며 객관성을 가지면서 성찰하게 하고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하게 하여 실현가능한 목표를 설정해서 몇 마디 질문으로 성과를 극대화 하여 반드시 실행을 이끌어내는 대단히 강력한 기법이랍니다. 많은 감동을 이끌어내는 ... 앞으로의 미래산업에서도 의외로 사업을 인간화하기 위한 초기노력이 의외로 반드시 필요하게 될겁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만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죠.

2. 코칭에 관심을 가지고 코칭 일을 하시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코칭 일을 하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88년도 경 우연히 일본에서 음악 치료를 공부하게 되어 다양하게 자료를 찾다보니 남들보다 일찍 코칭을 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자폐아를 돌보고 실버산업에도 관심을 갖다가 가장 효과가 높은 것이 코칭임을 알고 나서 본격적인 코칭 수업을 전개 했습니다. 코칭을 접하면서 저의 삶에도 엄청난 변화가 시작되는 것을 실제 경험할 수 있었고 항상 활력이 넘치는 긍정적 에너지가 오늘을 있게 한 것 같습니다.

3. 대표님께서는 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는 도산CEO코칭포럼의 담당이사를 맡고 계시며 대표코치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도산CEO코칭포럼의 취지와 활동을 소개해 주십시오.

기업경영에 탁월한 CEO 또는 존경 받는 사회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삶을 조명해보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만드는 코칭 퍼포먼스입니다. 코칭포럼을 통하여 리더들이 경험한 코칭으로 조직문화에 변화를 일으키고 문제를 창조적 사고를 확장하기 위한 도전과 기회의 장으로 봄으로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획기적인 포럼입니다.

4. 그동안 도산CEO코칭포럼을 진행 해 오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 있었던 일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2012년부터 그동안 30회나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의 삶에 대해 질적연구를 할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참으로 다양한 삶이었지만 일관성을 가진 부분도 느껴졌구요. 우선 성실하고 자기가치관과 신념이 강건하게 서 있으며 Risk management를 치밀하게 하면서도 긍정적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래를 통찰하는 능력도 탁월하시구요. 포럼에서 기억나는 일로는 충무아트홀과 예술의 전당 이사장을 지내셨던 이종덕 이사장님의 포오드대통령 방한시 워커힐 환영만찬 특별공연에서 정전이 되어 경호상 가장 어려웠던 일 등의 다양한 사건들과 너무나 가난했던 시절 이스라엘 대통령에게 직접 편지를 써서 장학금으로 유학을 하고 돌아와 새마을운동을 전개 한 유태영박사님의 사연, 중학교때까지 한 번도 점심도시락을 먹어본 적이 없어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매일 운동장을 달리다 보니 지금의 체력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정운찬총리님의 이야기들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몸이 불편한 CEO에게 크게 도움을 준 일이 보람 있었으며 기업의 핵심 리더들이 코칭 교육을 받고 조직이 달라지고 엄청난 성과로 이어지는 경우도 수없이 많이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책임감은 검열과 감시의 눈(snoopervision)으로 부터 나오지 않고 신뢰와 긍정적인 기대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코칭입니다.

5. 대표님께서는 특별히 코칭의 관점을 ‘행복’에 두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슬로건도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주창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념 갈등과 양극화 문제로 불평의 소리만 가득합니다. 이러한 위기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행복 사회는 혼자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 안의 든든함과 더불어 상대를 위한 배려가 반드시 함께해야 하는 것입니다. CSR과 CSV가 의무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보다 나은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이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야 합니다. 기업의 CEO들도 직원들에게 성과를 위한 단호함에 보살핌을 더 하는 기술이 항상 수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측 불허의 이 시대에는 예전의 방식과 달리 불완전해도 되는 용기를 통해서 성취로 초점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완전이라 지향했던 과거의 견고한 프레임을 폭 넓게 넓혀 나가야 비로소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아무리 힘이 들더라도 과감히 ‘희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세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