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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李舜臣)장군(將軍)의 소통(疏通)하는 리더십 - 서재균 원장

이순신(李舜臣)장군(將軍)의 소통(疏通)하는 리더십

글로벌리더십[이순신/링컨]개발원 원장  서재균


세계적(世界的)인 해양전쟁역사(海洋戰爭歷史) 연구가(硏究家)인 영국(英國)의 벨러드 제독(提督)은 그의 보고서(報告書)에서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이순신(李舜臣)장군(將軍)을 세계최고(世界最高) 해군(海軍) 사령관(司令官)으로 뽑는데 망설이지 않았으며, 벨러드 제독(提督)은 그 이유(理由)를 다음과 같이 설명(說明)했습니다.

“전세계(全世界) 해양(海洋) 전투(戰鬪) 역사상(歷史上) 전례(前例)가 없는 승리(勝利)만을 거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육지(陸地)에서 승승장구(乘勝長驅)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풍신수길]의 군대(軍隊)를 위협(威脅)했고, 그의 야심(野心)에 찬 계획(計劃)을 모두 물거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위대(偉大)한 조선(朝鮮)의 장군(將軍) 이순신(李舜臣)의 공적(功績)입니다. 영국(英國)사람인 나는 유감(有感)서러운 일이며, 영국(英國)이 자랑하는 넬슨 제독(提督), 블레이크 제독(提督), 장보르 제독(提督)이라 할지라도, 이렇게 짧은 시간(時間)에 완벽(完璧)한 승리(勝利)를 거둘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의 명성(名聲)이 그의 조국(祖國)인 대한민국(大韓民國) 밖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임진왜란(壬辰倭亂) 해양전투(海洋戰鬪)에서 이순신(李舜臣)장군(將軍)에게 패배(敗北)하고 도망(逃亡)간 일본(日本)뿐만 아니라 전세계(全世界) 해군(海軍)들이 충무공(忠武公)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을 연구(硏究)하고 부러워하며 이순신(李舜臣)을 바다의 신 즉, 해신(海神)으로 신격화(神格化)하고 있으며, 외국(外國) 대부분 나라들의 해군(海軍)들이 바다로 나아갈 때 해신(海神)인 이순신(李舜臣)에게 기도(祈禱)를 하고 떠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위대(偉大)한 영웅(英雄) 이순신(李舜臣)의 리더십을 더욱더 철저(徹底)히 분석(分析)해야 하며, 가슴 뜨겁게 공부(工夫)하고 연구(硏究)하여 오히려 외국(外國)으로 부터 이순신(李舜臣)의 위대(偉大)한 리더십이 역수입(逆輸入)하는 일이 없기를 다짐하고 또 다짐해야 할 것입니다.
1. 소통(疏通) - 들은 다음 이야기 하라!

이순신(李舜臣)은 장수(將帥)들과 병사(兵士)들과 자주 이야기를 듣고 나누면서 대화(對話)하는 모임을 많이 가졌으며, 매순간(每瞬間) 전쟁(戰爭) 상황(狀況)에서도 장수(將帥)들과 병사(兵士)들을 모아놓고 전술(戰術)을 나누고 설명(說明)을 하였습니다. 명량해전(鳴梁海戰)을 코앞에 두고도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천명도 능히 두렵게 할 수 있다.”고 하자 병사(兵士)들이 어쩔 줄 몰라 하니 이순신(李舜臣)은 “목숨을 기대하지 마라. 죽음을 비켜 갈 수 없다.”라고 하면서, 현재상황(現在狀況)이 나라가 풍전등화(風前燈火)인 절대절명(絶對絶命)의 순간(瞬間)임을 알려주면서 죽음이 두려워 도망(逃亡)가다 잡혀온 병사(兵士)의 목을 한 칼에 내려치면서, 다음과 같은 말로서 장수(將帥)들과 병사(兵士)들의 흐트러진 마음을 모으고 또 모았습니다.

 죽고 사는 것은 천명(天命)이다. 죽게 되면 죽는 것이다.” 
 [ 사생유명(死生有命) 사당사호(死當死乎) ]

이순신(李舜臣)은 평소(平素)에 현장(現場)에서 부하(部下)들의 눈높이를 맞추면서 자주 회식(會食)과 대화(對話)를 갖고 경청(傾聽)하는 자애(慈愛)로운 장군(將軍)이지만, 절대절명(絶對絶命)의 더 이상(以上) 물러설 수 없는 최악(最惡)의 상황(狀況)에서는 엄격(嚴格)하고도 무서운 형벌(刑罰)을 내리는 당근과 채찍을 유효적절(有效適切)하게 활용(活用)하는 용병술(用兵術)의 달인(達人)이기도 하였습니다.

2. 독서(讀書) - 읽고 쓰기를 되풀이하라!

이순신(李舜臣)장군(將軍)은 수많은 책을 다양(多樣)하게 보면서 삶의 철학(哲學)과 지혜(智慧) 그리고 전술(戰術)을 터득 하였으며, 그것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기록(記錄)을 생활화(生活化)하였습니다. 유명(有名)한 역사책(歷史冊)인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와 사마광(司馬光)의 자치통감(自治統監)을 읽으면서 나라를 지키고 지키는는 일이 새삼 중요(重要)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순신(李舜臣)은 일본(日本) 수군(水軍)은 해적(海賊) 출신(出身)들이 많아서, 상대(相對)의 배에 올라와 칼로 승부(勝負)를 내는 백병전(白兵戰)에 강(强)한 것을 알아 차렸습니다. 조선초기(朝鮮初期) 군사책(軍事冊)에 나오는 거북선의 기록(記錄)을 본 다음 영감(靈感)을 받아서 배 만드는 기술(技術)이 뛰어난 나대용에게 거북선을 상세(詳細)히 설명(說明)한 다음 새로운 배를 만들라고 지시(指示)하였습니다.

드디어 세계최초(世界最初)로 총통(銃筒)을 설치(設置)하고 군사(軍士)들을 보호(保護)하기 위하여 지붕을 덮고는 왜군(倭軍)이 오르지 못하게 못까지 박아놓은, 역사적(歷史的)으로 전무후무(前無後無)한 거북선을 만들어 사천해전(四川海戰)에  처음으로 출전(出戰)하여 왜군(倭軍)들의 정신(精神)을 못 차리게 함과 동시(同時)에 신출귀몰(神出鬼沒)한 전술(戰術)로 23전 23승이라는 위대(偉大)한 승리(勝利)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임진왜란(壬辰倭亂)의 위대(偉大)한 기록(記錄)인 난중일기(亂中日記)를 이순신(李舜臣)은 기록(記錄)하면서 마음의 거울에 자신(自身)을 비추이며 인격(人格)을 갈고 닦았습니다. 2013년도에는 세계인(世界人)이 부러워하는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世界記錄遺産)에 난중일기(亂中日記)가 자랑스럽게 올라갔습니다.

3. 관찰(觀察) - 살피고 또 살피라!

전투(戰鬪)에 지치고 죽음의 두려움에 짓눌린 병사(兵士)들이 하나 둘씩 도망(逃亡)가고 있는 동안 이순신(李舜臣)은 몸소 발품을 팔아 장수(將帥)들과 함께 울돌목을 눈이 뚫어지게 바라보며, 관찰(觀察)하고 또 관찰(觀察)하여 물살이 빠르고 물살이 바위에 부딪혀 회오리치게 되는 울돌목의 모든 것을 알아차렸으며, 정보원(情報員)을 보내어 적군(敵軍)의 전투력(戰鬪力)과 무기(武器) 그리고 전술(戰術)을 미리 알아내어 명량해전(鳴梁海戰)을 철저(徹底)히 준비(準備)하고 준비(準備) 하였던 것입니다.

이순신(李舜臣)은 항상(恒常) 적군(敵軍)의 움직임을 미리 알아내는 탐방군(探訪軍)을 중요(重要)하게 여겼는데, 장군(將軍)이 살피고 또 살피는 관찰(觀察)과 정보(情報)에 얼마나 신경(神經)과 시간(時間)을 많이 섰는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장(現場)을 확인(確認)하고 또 확인(確認)하는 철저(徹底)한 관찰(觀察)과 분석(分析)에 다가 미리 알아낸 정보(情報)를 더해서, 빈틈없는 전술(戰術)로 13척(隻)으로 330척(隻)을 물리치는, 23전(戰) 23승(勝)이라는 전세계해전사(全世界海戰史)에서 유례(類例)없는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위대(偉大)한 승리(勝利)의 금자탑(金字塔)을 이루었습니다.

4. 자신(自信) -두려움을 용기(勇氣)로 바꿔라!

1597년 9월 명량해전(鳴梁海戰)을 눈앞에 두고 조선수군(朝鮮水軍)들과 백성(百姓)들은 죽음의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백전노장(百戰老將)의 장수(將帥)들과 부하(部下)들도 겁을 집어먹고 달아나려고 했습니다. 조선(朝鮮)의 13척(隻)과 왜군(倭軍) 330척(隻)의 싸움이니 누가 봐도 두려움과 전투(戰鬪)에서 질 수밖에 없는 최악(最惡)의 상황(狀況)이었습니다. 7년의 오랜 전쟁(戰爭)에 지치고 힘 빠진 병사(兵士)들과 장수(將帥)들에게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즉 반드시 죽기로 하면 살고, 반드시 살기로 하면 죽는다.’ 라고 하면서 고함(高喊)을 질러고 또 질렀습니다. 실제(實際)로 도망(逃亡)가다 붙잡혀 온 병사(兵士)를 장수(將帥)들과 병사(兵士)들이 보는 앞에서 한 칼에 목을 베어버리는 강력(强力)하고도 강력(强力)한 경고(警告)의 리더십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순신(李舜臣)장군(將軍)의 호령(號令)에 다른 장수(將帥)들은 비겁(卑怯)한 도망자(逃亡者)가 되어 모두 죽는 것 보다 나와 민족(民族)을 위하여 용감(勇敢)히 싸우다가 죽는 것이 천배(千倍)만배(萬倍)낫다고 장수(將帥)들과 병사(兵士)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크나큰 두려움을 용기(勇氣)로 바꾸어 큰 승리(勝利)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순신(李舜臣) 스스로도 반드시 승리(勝利)한다는 자심감(自信感)을 갖고 대장선(大將船)을 이끌며 솔선수범(率先垂範)을 보이며 가장 먼저 적진(敵陣)속으로 달려나아 갔습니다.

나라와 민족(民族)의 운명(運命)이 풍전등화(風前燈火) 즉, 바람 앞의 등(燈)불처럼 절대절명(絶對絶命)의 위기(危機)의 순간(瞬間)에서 솔선수범(率先垂範)하는 확신(確信)에 찬 자신감(自信感)으로 죽음의 두려움을 용기(勇氣)로 승화(昇華)시켜 큰 승리(勝利)로 이끈 불멸(不滅)의 영웅(英雄)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장군(將軍)의 ‘살려고 하면 반드시 죽을 것이요! 죽으려고 하면 반드시 살 것!’이라는 [필사즉생 필생즉사 必死則生 必生則死] 의 리더십이 빛나는 순간(瞬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길 수 없으면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꼬리를 슬그머니 내리고 도망(逃亡)가는 요즈음의 리더들과 큰 차이(差異)를 느낄 수 있습니다.

5. 돌파(突破) - 앞만 보고 달려가라!

명량해전(鳴粱海戰)을 코앞에 두고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최악(最惡)의 조건(條件)에서 이순신(李舜臣)은 육군(陸軍)으로 돌아오라는 임금에게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려 보냈습니다.

“전하(殿下), 신(臣)에게는 아직도 12척(隻)의 배가 있습니다.”
“죽을힘으로 막아 지키면 오히려 해낼 수 있습니다.
 비록 전선(戰船)은 적지만 신(臣)이 죽지 않는 한
 적(敵)은 감히 우리를 무시(無視)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승리(勝利)의 가능성(可能性)이 한 치도 보이지 않는 상황(狀況)에서도 죽을힘을 다해서 싸우면 이길 수 있다고 하는 움직이지 않는 자기확신(自己確信)과 철저(徹底)한 믿음, 그리고 모든 일을 긍정적(肯定的)으로 바라보는 낙관주의(樂觀主義)는, 죽음의 무서움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장수(將帥)들과 부하(部下)들 그리고 백성(百姓)들의 마음과 행동(行動)을 바꾸어, 군인(軍人)과 백성(百姓)이 일심동체(一心同體)가 되어 13척(隻)과 330척(隻)이라는 불가능(不可能)한 명량해전(鳴梁海戰)을 머뭇거리거나 비켜가지 않고 정면돌파(正面突破)하여 기필코 큰 승리(勝利)를 이루어 내고야 말았습니다.

원칙(原則)과 정의(正義)가 확고(確固)이 서는 순간(瞬間) 누가 뭐라 해도 돌아  가거나 물러서지 않고 곧바로 앞으로 나아가는 원칙중심(原則中心)의 강력(强力)하고도 뛰어난 이순신(李舜臣)의 정면돌파(正面突破)리더십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울림으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