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미교수의 펀(FUN)한 리더십
국제서비스협회 회장 최은미
여러분은 어떤 리더인가요?
리더십의 출발은 나는 어떤 리더인가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주)삼성화재 지점장을 지냈던 최은미교수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웃음으로 행복한 삶 즐거운 삶 밝은 세상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큰 꿈을 안고 젊음의 혼신의 열정의 불꽃을 불태웠던 정든 회사 멋진 회사를 그만두고 국민강사의 꿈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주로 기업, 국회, 정부기관 공무원, 시군구의 시민, 대학교의 학생들에게 웃음, 힐링, 소통, 스트레스관리, 조직활성화, 역량강화, 리더십, CS, 서비스, 친절교육 강사 활동으로 전국을 누비며 행복의 웃음에너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제서비스협회 회장, 사)국제웃음치료협회 부회장, 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한국강사은행 석좌교수,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홍보단장, 국제언론인클럽뉴스 기자로 활동하면서 따뜻한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력과 뜨거운 열정과 심장의 강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리더의 사전적 의미는 통설자, 지도자입니다. 그럼 리더십은? 바로 조직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도자가 조직구성원을 이끌어가는 능력을 말합니다.
과거 삼성화재에서 지점장 재직 중일 때 조직원과 조직을 이끌어갔던 경험으로 바탕으로 웃음치료를 가미한 남다른 강의 기법으로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주로 리더십 강의섭외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팍팍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리더십을 발휘하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통(通)하지 않으면 통(痛)한다고 했습니다. 소통하지 않으면 고통이 따른다는 이야기입니다. 소통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방법 중 세 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커뮤니케이션 역량강화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일까요?
밥 먹은일...돈 버는 일...흠..글쎄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입니다. 각양각색의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사람의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입니다.
그럼 이제 부터 살짝 생각해 볼까요?
나는 사람들과 소통을 잘하고 있는가?
나의 의사소통 점수는 과연 몇 점일까요?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생각을 해봐야 할 사항입니다.
2. 즐거운 일터 만들기
어떻게 하면 행복한 관계를 만들 수 있을까요?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웃음입니다. 소통하려면 웃음꽃이 피는 관계를 스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내가 먼저 웃으면 됩니다. 웃고 있다 보면 누구나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상이 매우 좋습니다. 인상이 좋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일들이 생겨납니다.
웃음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스스로를 치료할 수 있는 자연 치유력을 만듭니다. 그리고 부작용 없이 병을 막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웃음입니다. 특히 웃음치료사들은 흔한 감기조차 걸리지 않습니다.
웃고 나면 기분이 좋아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분이 좋아지면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분위기가 좋아지면 사기가 올라갑니다. 사기가 올라가면 생산성이 배로 증가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인생은 고통의 연속입니다. 음악이 주는 선물은 “위로와 희망”입니다. 유난히 아픔과 눈물이 많은 날 또는 기쁜날 에도 음악은 ‘위로와 희망’이 됩니다. 차분하고 따뜻하게 때로는 흥겹고 신나게 ‘힐링’ 할 수 있습니다. 음악의 기쁨과 아픔을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인생은 고통의 연속입니다. 웃음과 음악은 소통이 될 수 있습니다.
3. 리액션하며 공감능력 키우기
눈을 맞추어, 적극적인 경청의 자세로, 고개짓하며 추임새를 주고, 들어주는 공감능력이 필요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는 감사의 마음
미안합니다. 하는 반성의 마음
덕분입니다. 하는 겸허의 마음
하겠습니다. 하는 봉사의 마음
그렇습니다. 하는 유순한 마음
하루의 마음가짐으로 사람과 대화 한다면 오해와 갈등을 없앨 수 있습니다. Encoding 전달해서 Decoding 피드백하고 재피드백해야 제대로 된 공감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조직원들이 웃을 수 있고 울 수도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나쁜 부정의 마음부터 없애버리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나를 찾아야 합니다.
아리랑의 뜻을 아시나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은 작가미상의 우리나라 민요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잘 알고 부르는 노래입니다.
원래 참뜻은 ‘아’는 참된 ‘나’를 의미하고, ‘리’는 ‘알다, 다스리다, 통하다’는 뜻이며, ‘랑’은 ‘즐겁다, 밝다’ 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리랑은 참된 나를 찾는 즐거움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우선 나를 깊이 사랑해 주세요. 나는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이니깐요. 아리랑의 뜻처럼 참된 나를 찾는 즐거움은 곧 여러분들의 행복한 삶, 즐거운 삶, 아름다운 삶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리더는 꿈을 품고 사는 사람, 꿈을 나눌 줄 아는 사람,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입니다. 조직의 10년, 20년 뒤의 꿈과 목표를 제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꿈과 목표를 가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름이 늘어남에 슬퍼하지 말고 성장하지 못하고 꿈꾸지 못함을 슬퍼해야 합니다. 80세, 90세, 100세, 늙은이가 아닙니다. 10세, 20세, 30세라도 꿈이 없으면 늙은이입니다. 그럴 땐 잠시나마 빈 공간 속에서 홀로라도 마음속으로나마 꿈을 꿔 보시기 바랍니다. 리더가 먼저 꿈을 꿔야 비로소 조직원도 함께 꿈을 꿉니다.
꿈은 리더가 제시하는 것이지만 꿈 달성은 혼자서 할 수 없습니다. 조직원의 참여, 열정, 헌신으로만이 가능합니다. 조직의 10, 20년 후의 조직의 큰 꿈을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3년 뒤, 5년 뒤의 모습이 아니라 20년 후라는 먼 미래의 모습을 생각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꿈이 좋은 이유가 무엇인지 아세요?
매일 밤 꿈을 꾸듯 다시 꿀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꿈은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시 꾸는 것입니다. 꿈은 도망가지 않습니다. 도망가는 것은 언제나 자기 자신입니다.
일터는 꿈 터입니다. 리더는 꿈을 완성하는 내 직업과 직장을 사랑하게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이렇게 외쳐 보세요. 꿈은 이루어집니다. 너도 잘 되고 나도 잘 되고 우리 모두 하는 일이 잘 될 것입니다. 당당하게 밝은 세상 꿈과 목표를 이루며 함께 끊임없이 성장하는 리더가 되시길 뜨겁게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