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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Vision)은 희망(希望)이다! - 서재균 원장

비전(Vision)은 희망(希望)이다!


글로벌리더십개발원 원장  우리(友利) 서재균


비전(Vision)의 사전적(辭典的) 의미(意味)는 시각(視覺) 즉, 눈에 보이는 것이지만, 또한 다른 말로 표현(表現)하면 그냥 눈 떠서 보이는 게 아니라 바르게 보는 눈을 가져야, 어제는 살펴보고 오늘은 바로보고 내일은 바라보며 미래(未來)를 창조(創造)할 힘과 희망(希望)이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회(社會)지도층(指導層) 사람들은 리더십(Leadership), 비전(Vision), 미션(Mission) 등의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리더십과 미션 보다 비전(VISION)은 반드시 있어야 하며, 사람이 살아가면서 비전이 없는 것은 희망(希望)이 없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소개(紹介)하는 사람들은 필자(筆者)가 강의(講義)할 때 마다 늘 이야기로 강조(强調)하고 있습니다. 비전과 희망(希望)을 갖고 삶을 살면 어떻게 세상(世上)과 인류(人類)에게 크나큰 이바지를 할 수 있는 훌륭한 삶을 살 수 있었는지를 배워서, 우리도 비전(Vision)을 갖고 오늘은 배우고 내일은 실천(實踐)하는 삶을 살아가면 반드시 아름다운 인생(人生)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봅니다.


1.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

나라의 운명(運命)이 풍전등화(風前燈火) 즉, 바람 앞의 등불인 절대절명(絶對絶命)의 위기(危機)에서, 오직 죽어가는 백성(百姓)들과 쓰러져 가는 나라를 살려내야 하겠다는 구국일념(救國一念)으로 온몸과 마음을 바쳐서 13척으로 330척의 왜군(倭軍)을 무찌른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1545~1598) 장군(將軍)은, 정의(正義)는 반드시 승리(勝利) 할 수 있다는 비전(Vision)을 보았으며 희망(希望)을 잃지 않았습니다.
또한, 단순(單純)히 나라를 침범(侵犯)한 왜군(倭軍)과의 싸움이 아닌 정의(正義)와 불의(不義)의 싸움이라고 깨닫고, ‘필사즉생(必死卽生) 필생즉사(必生卽死) 살고자 하면 반드시 죽을 것이오, 죽고자 하면 반드시 살 것이다,’의 정신(精神)으로 온몸과 지혜(智慧)를 던져서 위대(偉大)한 승리(勝利)를 이끌어 내었던 것입니다.

해마다, 한산대첩(閑山大捷) 등 기념식(記念式)에는 당시(當時) 왜군(倭軍)의 후손(後孫)들이 화해(和解)친선(親善)을 위해서 우리나라를 방문(訪問)하고 있는데, 그들에게 왜 일본(日本)은 해상(海上)전투(戰鬪)에서 우리에게 패배(敗北)했는지를 물으면,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 때문에 졌다고 솔직(率直)히 시인(是認)하면서, 이제는 일본(日本)의 해군사관학교(海軍士官學校)에서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에  대해서 배우고 연구(硏究)하고 있으며, 일본(日本)해군(海軍)들이 배를 타고 바다에 나아갈 때 바다의 신(神)인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에게 잘 보호(保護)해 달라는 묵념(?念)을 올리고 떠나고 있다는 말을 하는 것만 봐도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 장군은 세계(世界)가 존경(尊敬)하는 위대(偉大)한 영웅(英雄)인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녀노소(男女老少)를 불문(不問)하고 첫 번째로 존경(尊敬)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이라고 대답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全世界) 해군(海軍)들에게도 바다의 신(神)으로 추앙(推仰)받고 있는 것에도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의 비전(Vision)과 희망(希望) 그리고 불굴(不屈)의 정신(精神)을 배우고 익혀서, 오늘날 자랑스러운 이순신(李舜臣)장군(將軍)의 위대(偉大)하고도 훌륭한 리더십(Leadership)을 세계(世界) 만방(萬邦)에 그 이름을 더욱더 알리고  발전(發展)시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자기(自己)극복(克復)10계명(誡命)]

01. 출신(出身)가문(家門)이 좋지 않다고 탓하지 마라!
   : 나는 역적(逆賊) 가문(家門)에서 태어나 가난(家難) 때문에 외가(外家)에서 먹고 자랐다.
02. 머리가 좋지 않다고 말하지 마라!
   : 나는 첫 과거(科擧)시험(試驗)에 떨어지고 서른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科擧)시험(試驗)에 붙었다.
03. 좋은 직위(職位)가 아니라고 불평(不平)하지 마라!
   : 나는 14년 동안 별 볼일 없이 변두리 외진 곳에서 떠돌았다.
04. 높은 사람의 지시(指示)라 어쩔 수 없었다고 하지 마라!
   : 나는 상관(上官)들의 불의(不義)한 지시(指示)에 항거(抗拒)하여 여러 번 파면(罷免)과 불이익(不利益)을 겪었다.
05. 기회(機會)가 오지 않았다고 불평(不平)하지 마라!
   : 나는 나라가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危機)에 닥친 다음에야 마흔 일곱 늙은 나이에 사령관(司令官)이 되었다.
06. 자금(資金)이 없다고 포기(抛棄)하지 마라!
   : 나는 논밭을 갈고 소금을 구어 군자금(軍資金)을 만들어서 스물세 번 싸워 스물세 번 이겼다.
07. 상관(上官)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不平)하지 마라!
   : 나는 임금의 오해(誤解)로 모든 공로(功勞)를 빼앗기고 감옥(監獄)에 갔다.
08. 조직(組織)의 지원(支援)이 없다고 포기(抛棄)하지 마라!
   : 나는 빈손으로 낡은 배 13척(隻)으로 330척(隻)의 적군(敵軍)을 물리쳤다.
09. 올바르지 않은 방법(方法)으로 가족(家族)을 사랑한다 하지 마라!
   :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전투(戰鬪)에 바쳤고 또 다른 아들들과 전쟁(戰爭)터로 달려 나아갔다.
10.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 나는 적군(敵軍)들이 도망(逃亡)가는 마지막 전투(戰鬪)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2. 칼 란트슈타이너(Karl Landsteiner)

지도교수(指導敎授)가 날마다 혈액(血液)만 들여다보고 있는 자신(自身)을 쓸데없는 짓이라고 무시(無視)했지만, 그는 낙심(落心)하지 않고 사람의 혈액(血液)이 서로 응고(凝固)되는 것을 기어코 밝혀내야 하겠다는 오직 비전(Vision)과 희망(希望)만을 붙잡으며, 인류역사상(人類歷史上) 가장 위대(偉大)한 혈액형(血液型)을 발견하여 수천만(數千萬)의 고귀(高貴)한 사람의 생명(生命)을 살려내어 노벨상까지 받는 존경(尊敬)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칼 란트슈타이너(Karl Landsteiner 1868. 6. 14 ~ 1943. 6. 26) 병리학자(病理學者)입니다.

국제적십자(國際赤十字)에서는 만장일치(滿場一致)로 그의 훌륭한 업적(業績)을 영원(永遠)히 기억(記憶)하기 위하여, 란트슈타이너의 탄생일(誕生日)인 6월14일을 세계헌혈자(世界獻血者)의 날로 선포(宣布)하고 자발적(自發的)으로 고귀(高貴)한 생명(生命)나눔인 인류애(人類愛)의 헌혈(獻血) 봉사활동(奉仕活動)에 헌신(獻身)하고 있는 전세계(全世界) 헌혈자(獻血者)들에게 감사(感謝)와 존경(尊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정부(政府)에서는 자랑스러운 오스트리아 국민  (國民)인 그를 존경(尊敬)하고 전세계인(全世界人)들에게 기억(記憶)시키고자 1,000실링의 고액권(高額券) 지폐(紙幣)에 그의 사진(寫眞)을 새겨 넣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瞬間)에도 전세계(全世界) 방방곡곡(坊坊曲曲)에서 생명(生命)이 꺼져가는 환자(患者)들에게, 크고 작은 수술(手術)이 진행(進行) 되면서, 하나뿐인 고귀(高貴)한 생명(生命)을 살려내고 있는 것은 전적(全的)으로 혈액형(血液型,A,B,O,AB)을 발견(發見)한 위대(偉大)한 병리학자(病理學者) 란트슈타이너의 크나큰 공적(功績)이며, 아울러서 아낌없이 생명(生命)을 나누며 헌혈(獻血)로 사랑을 실천(實踐)하고 있는 가슴이 따뜻한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感謝)와 존경(尊敬)의 큰 박수(拍手)를 보냅니다.



[ 비전(VISION)은 희망(希望)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