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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인성을 갖춘 능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려면... - 이영대 대표

올바른 인성을 갖춘 능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려면...


진로진학상담 대표  이영대


진로교육전문가이며, 올바른 인성교육을 지도하는 전문강사 이영대입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1997-2010년까지 진로교육, 진로정보, 진로상담을 연구하였습니다. 강의분야 : ①인간의 꿈가꾸기 ②인간 꿈,진로 계획과 목표 ③진로와 취업의 기초로서 인성지도방법입니다. 2010년 이후에는 한국인성문화원에서 인성교육지도방법을 연구하여 왔습니다. 특히 최근 진로교육법과 인성교육법 통과 이후 진로교육과 이의 기초로서 인성교육에 관하여 정통의 교육훈련과 상담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을 포함한 평생경력개발시대의 개인의 미래설계를 지원하는 것이 이영대박사의 비전입니다. 평생직업경력개발시대의 국민의 미래설계를 다음과 같이 지도합니다.


사람들만의 목표와 설계도를 갖도록 지도합니다. 멋진 건물을 지으려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설계도이다. 인간은 항상 자신의 인생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인생 설계도(career portfolio)를 만들어야 하며 이를 지도할 수 있다.

인간의 인생은 매우 소중한 것이다. 이렇게 소중한 존재이기에 어떤 방향이나 계획이 없이 이것 조금 저것 조금하면서 우왕좌왕 닥치는 대로 살아선 안 된다. 인간들이 인생의 계획을 만들어도 중간에 상황이 달라져 꼭 계획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방향을 잡고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반드시 무엇이든 이루어진다. 인간은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순간부터 직업을 갖고 퇴직 후 노후까지 전 생애를 고려하여. 자신의 인생설계에 비추어 자신의 진로를 무엇으로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목표에 걸맞은 직업인이 되면 직업에 성과도 높을 뿐더러 행복하여 진다.

첫째, 자신에 대한 분석과 미래사회를 전망하면서 자신의 소명을 찾아보게 한다.

세계 70억 명의 인구 가운데서 인간은 무엇을 하고 싶고 나중에 무엇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를 생각하여 보자. 평생 동안 인간 들이 가지는 직업이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함만은 아닐 것이다. 직업 활동을 통해 이 세상에서 자신이 무엇을 남기고 싶은가를 생각하라는 것이다. 이것을 자신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미션(mission)이라고 한다.

지구가 자전을 하는 기준점은 북극성이다. 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지구가 자전을 하듯이 인간 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중심점은 무엇인가? 이것을 먼저 생각하라는 것이다. 빌게이츠의 사명은 ‘모든 사람의 책상위에 컴퓨터를 두는 것’이라고 하였으며, 헨리 포드는 값싼 가격에 많은 사람에게 자동차를 이용하겠다는 것을 자신의 사명(mission)으로 설정하여 이를 실천하였다.

둘째, 이런 미션이 정하여지면 이를 구체적으로 인생목표를 삼고 글로 써 보는 것이 필요하다.

미국의 예일대학교에서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지금 현재 당신은 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써서 소지하고 있습니까?”

이 질문에 졸업생 중 단지 3%만이 글로 자신의 목표를 써서 갖고 있노라고 대답했다. 나머지 97%의 졸업생은 그저 인생의 목표를 생각만 하거나 아니면 장래에 무엇이 되겠다는 등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그 뒤로 20년이 지난 후 예일대학교는 졸업생 중 생존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성공 여부(경제적인 부유 정도)를 조사했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3%로 해당하는 즉 졸업 당시 인생의 목표를 글로 써서 가지고 있었던 집단의 재산이 나머지 97% 즉, 졸업 당시 목표를 글로 써서 가지고 있지 않았던 졸업생의 재산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셋째, 만약 자신이 어떤 인생목표를 가져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으면 스스로 본받고 싶은 ‘역할 모델(Role Model)’를 찾아볼 것을 지도한다.

앞으로 15년 뒤에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사람을 찾아보는 것이다. 자기 나름대로 본받고 싶은 사람을 만드는 것을 역할모델이다. 자신만의 시각을 갖고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를 정하거나 내가 본받고 싶은 역할 모델을 찾게 하자. 자기가 본받고 싶은 사람을 만들라는 거죠. 그것을 우리가 역할 모델이라고 해요. 역할 모델. 나의 독수리를 찾자. 나의 독수리 내가 되고 싶은 사람 자 이런 것을 우리가 찾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멘토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이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우리 학교에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면 우리 선생님이 멘토가 되고 인간이 멘티가 돼 가지고 한수 베우는 멘토멘티의 관계 설정을 하게 지도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비전을 갖는 것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켄 블랜차드. 그는 《비전으로 가슴을 뛰게 하라》에서 ‘비전은 자신이 누구이고, 어디로 가고 있으며, 무엇이 그 여정을 인도할지 아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블랜차드는 비전은 목적을 달성해가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지침을 제공하는 영속적인 것이다. 목표는 달성하고 나면 끝난다.

그러나, 비전은 미래의 행동을 위한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도록 도와준다. 많은 사람들이 목표만 있고 비전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목표만 달성되고 나면 모든 게 끝나버리고 만다.

만일 당신이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고 싶다, 넓고 큰 주택을 구입하고 싶다, 아름다운 별장을 가지고 싶다, 고급 승용차를 구입하겠다, 많은 돈을 모으고 싶다, 경영자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비전이 아니라 목표를 말하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사소한 차이가 결국에는 삶의 큰 차이를 만든다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 인생에서 간절히 바라는 목표를 하나의 글 만드는 사소한 작업이 인생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볼 수 있다.

한국청소년상담원이 펴낸 보고서에서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예술 과학 교육 등의 분야에서 창의적 성취를 이룬 30세 이상의 인물 30명의 성장과정을 조사한 결과 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목표를 향한 도전의식을 가졌다.

즉 조사대상 30명 중 25명이 어려서부터 목표를 세워 열심히 노력 했다고 했으며 29명이 어려움이 생기면 극복해내는 즐거움을 느꼈다고 답했다.

일반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기쁨과 열정으로 하고 하는 일 그 자체를 좋아하고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일이 곧 자기 자신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억지로 하거나 싫은 것을 책임감 때문에 하는 사람이 성공을 거둔 경우는 찾아볼 수 없었다. 사랑, 헌신, 열정으로 하고 있다.

둘째, 성공한 사람들은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

가족, 친척, 학교, 이웃 등 어느 곳에서든 좌절하고 실패할 때  꿈과 용기를 계속 가질 수 있게 격려하고 힘을 북돋아 주는 사람이 있다. 대체로, 부모, 교사, 코치, 지도자 등의 사람이 이른바 멘토링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좋은 부모나 좋은 지도자를 만나지 않고 성공을 한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웃, 교회, 학교 등 어느 곳에선가 끝없이 새 힘을 불어넣어 주는 사람이 있다.

셋째, 성공한 사람은 옛것을 그대로 배우는 것을 넘어서 아무도 하지 않는 새 것을 새롭게 자기 나름대로 창출해 내는 사람들이다.

옛것을 모방하기만 하는 사람은 결코 정상에 설 수가 없고 자기 나름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낸 새로운 것이 있을 때 예술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가 있다. 그러한 것은 국악같이 옛것을 그대로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