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기축년(己丑年)에 첫발을 딛는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는 지식정보와 지혜를 무기로 경쟁하는 경제전쟁의 시대에 처한 우리나라가 세계 일류국가로 진입하는데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하고, 이를 널리 알림은 물론, 많은 경험과 지식을 지닌 각 분야 퇴직자들의 경험과 지식을 중소기업에 접목시켜 산업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탄생했다. 성공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장원석 대표를 만나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는 어떤 단체인가
▲ 주요사업 내용은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과 지식을 DB화하여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지식 리더의 경험과 노하우 컨텐츠를 개발하며, 산업현장의 성공경험 제공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 및 각계 퇴직자들의 중소기업 연계사업과 각 분야별 전문가에 의한 ‘성공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일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 ‘(사)국민성공시대’ 라는 이름이 말해 주듯이 중소기업, 직장인, 농어민 등 평범한 국민이 성공하도록 만드는 것은 시대적 요구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경쟁력은 시대적 요구와 트렌드에 맞고, 비전과 사명이 뚜렷하며, 실천 계획과 행동이 과감할 때, 그 결과로서 생기는 것이다. 
<국민성공시대>는 경쟁력의 요소를 갖추었고, 국가와 국민적 여망의 산물이므로 성공하리라 믿으며, 국가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리라 생각한다.

- 혁신에 대하여 말해달라
▲ 혁신은 필수적인 것이다. 나아가 1929년의 세계경제공황 이후 최대의 경제 불황을 맞이한 우리나라의 경우엔 혁신에 그치지 않고 창조경영으로 JUMP 해야 한다. 창조는 탁월한 일부의 경우엔 혼자 할 수 있지만, 대개의 경우엔 ‘여럿이 함께’ 지식·정보·지혜·창의력·상상력·모험정신을 결집할 때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IQ보다 EQ(감성지수)가 더 중요하고, IQ, EQ보다 PQ(열정지수)와 MQ(도덕성지수)가 더 중요하지만, 창조지수(creativity quotient)와 협동지수(cooperation quotient)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2년 전부터 [CQ경영전략]이라는 강의를 개설하고 학부와 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커리큘럼을 통하여 학생들을 변화시켜 자기경영, 기업경영, 나라경영의 성공전략에 대한 안목을 갖게 하였다. 여기서 그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창조와 협동, 화합과 통합능력 및 의지, 즉 CQ가 가장 중요함을 현장에서 실감하고 있다.

- 성공마인드에 대하여
▲ 한마디로 말하면 전략적 사고와 실천이다. 기업의 경영전략 여하가 성패를 가름하듯이, 개인의 성공여부 또한 자기경영 전략 여하가 결정한다. 물론 전략 없이 우연히 또는 열정 하나로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중장기적인 면에서 볼 때 지속가능하지 않은 것을 많이 보아왔다. 본인 또한 처음엔 열정 하나로 7개 분야에서 성공을 했었지만, 전략을 중요시 하지 않았던 원인으로 인하여 2번의 큰 실패를 경험했다. 그렇기 때문에 전략적 사고와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CEO의 리더십을 한마디로 하면?
▲ [창조와 도전, 미래를 함께]이다. 
자원도 없는 우리나라는 오로지 無에서 有를 창조해 낸다는 각오가 필요하고, 도전하는 자에겐 위기가 기회이다.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를,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만들어 가면, 불가능한 것이 없다고 본다. 창조성(Creativity)과 협동성(Co-operation)이 나와 기업과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

-‘성공아카데미사업’에 대하여 들려 달라
▲ 성공전략을 가지고 실행하는 사람은 성공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그동안 주위에서 많이 보아 왔다. 대기업은 자체의 역량이 있지만, 중소기업, 직장인, 청년 학생 등 구직자, 예비창업자, 농어민 등 평범한 국민들은 성공노하우나 성공전략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기회가 거의 없다. 경제가 어려운 때일수록 배우고 익혀서 직업적으로 성공하고, 돈 많이 벌고, 행복한 사람이 되도록 하는 사업이 성공아카데미 사업이다.
성공한 사람이나 성공을 염원하는 사람들의 인적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조직하고 성공아카데미를 확장함으로써, 성공전략대학원을 설립하여 심화시키는 것 또한 중장기 비전이다.